2025년 군대 자동진급 폐지 및 진급심사제 안내 총정리

1. 제도 변화 요약

• 적용 시점: 2025년 5월 1일 이후 입대한 병사부터 자동진급이 폐지되고 진급심사제가 도입됩니다.
• 적용 대상: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전체 병사(2025년 4월 30일 이전 입대자는 기존 자동진급제 유지)
• 진급 방식: 진급심사 통과 시에만 상병·병장 진급 가능. 미통과 시 일병 계급 유지, 전역 직전 상병·병장 진급
• 월급 차이: 진급 누락 시 최대 약 400만 원의 월급 차이 발생 가능
• 복무 기간: 진급 누락과 관계없이 복무 기간(예: 18개월)은 변하지 않음

입대일	적용 제도
2025년 4월 30일 이전	자동진급제
2025년 5월 1일 이후	진급심사제 (자동진급 폐지)

2. 진급 평가 기준

• 체력 평가(70%) : 일병→상병 진급 시 체력 2급 이상 필수(특급, 1급, 2급, 3급 중 2급 이상)
• 복무 태도 및 성실성 : 근무 태도, 규율 준수, 동료와의 협력 등
• 성과 및 주특기 숙련도 : 직무 수행 능력, 훈련 참여도, 임무 완수 등
• 책임감 및 리더십 : 상급 계급 진급 시 후임병 지도, 리더십 등

3. 진급 누락 시 월급 차이

계급	월급(예시, 원)
이등병	75만
일병	90만
상병	120만
병장	150만

• 진급 누락 시 낮은 계급 월급만 지급, 전역 직전 상병·병장 진급(병장 월급 하루만 지급)
• 정상 진급자와 최대 약 400만 원의 월급 차이 발생 가능

4. 진급심사제 도입 배경

• 병사 월급 인상, 복무기간 단축 등으로 인한 처우 격차 해소
• 능력과 성과를 반영한 진급, 병영문화 개선 및 동기부여 강화
• 계급에 맞는 역할과 전투력 확보 목적

5. 공식 근거 및 참고 자료

군인사법 시행규칙(국가법령정보센터) 국방부 보도자료 국방일보 관련 기사 병영생활 안내서(병무청)

요약
2025년 5월 1일 이후 입대한 병사부터 자동진급제가 폐지되고 진급심사제가 도입됩니다.
진급심사 통과 못하면 일병 계급으로 대부분 복무, 전역 직전 상병·병장 진급.
진급 누락 시 최대 400만 원의 월급 차이 발생 가능.
진급 기준은 체력(2급 이상), 복무 태도, 성과 등.
복무 기간은 변하지 않으나 계급·월급·복무 경험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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